숙소 예약없이 급하게 잡았던 펜션..
계획 없이 여수여행을 잡고 무작정 여수로 출발..
무계획 여행의 묘미는 즐거울수도 또는 실망이 클수도 있다.
이번 여행은? 전자..ㅎㅎ 그중 하나가 급하게 잡은 숙소가 이닐까..
별 기대없이 전화로 예약을 잡고 펜션에 입성했지만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안하게 하루 피로를 풀수 있었네요~~
펜션 번창하시고 다음에 또 방문 하겠습니다..
감사해요~~